네가 좋다면야, 나야 네 바람개비지.
2023.03.07 by 그림씨
요정의 이빨이군
2023.03.03 by 그림씨
오늘은 쫄아도 우리는 쫄린 인생이 아니다.
2023.03.02 by 그림씨
뉘엿뉘엿 해지는 걸 보니 나른하고 또 나른하고.
2023.02.27 by 그림씨
수만 번의 앓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없다
2023.02.27 by 그림씨
진료과에 저마다 다른 병의 이력들이
2023.02.23 by 그림씨
보호자의 자격, 만만치 않게 만든 게 뭐이던가
2023.02.21 by 그림씨
느슨한 고삐에 눈물만 그렁그렁
2023.02.21 by 그림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