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2일.
얼마나 많은 이들의 새출발이던가.
오늘 그 수많은 이들의 쫄린 하루를 누구보다 쫄리게 바라봤을 곁의 사람들의 심정을 담아...
오늘은 쫄아도 우리는 쫄린 인생이 아니다.
토닥토닥, 봄맞이가 그렇다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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